두카티 디아벨 스트라이프








두카티 디아벨 스트라이프 리뷰 | 강력한 성능의 머슬 크루저

두카티 디아벨 스트라이프 리뷰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머슬 크루저 오토바이

두카티 디아벨 스트라이프 만나보기

드림카라고 할 수 있는 바이크 중 하나인 #두카티 디아벨 스트라이프 모델을 만나보았습니다! 친한 누나의 언니분 바이크라고 하는데요, 진짜 간지나잖아요.

두카티 디아벨의 멋과 존재감

두카티 디아벨 스트라이프는 레드컬러와 블랙 컬러의 절묘한 조합에 묵직한 실루엣, 11자 테일 램프, 240mm 광폭 타이어 등으로 괴기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오토바이입니다.

이 바이크는 162마력의 힘과 강력한 첫인상으로 디아벨이라는 이름이 왜 악마라는 뜻인지 바로 알 수 있었어요.

두카티 디아벨의 포지셔닝

두카티는 ‘Don’t call me a cruiser’라는 슬로건을 통해 디아벨을 크루저 장르가 아니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디아벨의 포지션은 슈퍼 스포츠와 네이키드, 그리고 크루저 세 장르의 중간에 있다고 하는데요, 머슬 크루저의 외형을 하고 있지만 네이키드 라이딩 포지션과 슈퍼 스포츠의 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아벨의 강력한 디자인과 성능

  • 넓은 연료탱크 아래 거대한 L-트윈 엔진과 240mm의 광폭 리어 타이어는 머슬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실루엣입니다.
  • 두카티 디아벨의 옆면을 보면 부드럽고 심플한 곡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날카로운 선들이 포인트를 더합니다.
  • 거대한 라디에이터를 사이드 페어링으로 덮었으며, 스포츠 바이크처럼 언더커버 카울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라인이 아름답습니다.

이태리산 감성과 품격

메이드 인 이태리! 바이크나 자동차나 역시나 이태리에서 온 녀석들이 주는 감성과 품격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디아벨의 아름다운 디자인의 비결은 연료탱크라고 할 수 있죠. 그냥 봐도 또 바라보아도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디아벨의 첨단 기술과 기능

디아벨 계기반은 핸들바의 위와 아래 밀착해 시트에서 내려다보면 군더더기 없이 심플합니다. 풀 컬러 TFT 계기반은 크기가 작지만 각도가 잘 설정되어 정보를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계기반은 왼쪽 스위치 뭉치의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으며, 스포츠, 투어링, 어반 세 가지 라이딩 모드 역시 하나의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 각 모드는 엔진 출력과 윌리 컨트롤, ABS 개입 시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안전장비로 코너링 ABS와 트랙션 컨트롤이 포함된 두카티 세이프티 팩이 적용됩니다.
  • 두카티의 론치 컨트롤 시스템인 DPL(두카티 파워 론치)도 적용되며, 3개의 모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디아벨과의 라이딩 준비

780mm의 낮은 시트고에 높게 솟은 연료탱크를 지나 핸들 바를 잡고 전투를 준비하는 오너님의 뒷모습. 시트와 핸들바의 거리가 보기보다 멀어 상체가 은근히 수그러지는데요, 스텝의 위치는 조금 높게 설정되었지만 오너님이 키가 크셔서 딱 좋은 포지셔닝인듯합니다.

발 앞꿈치로 스텝을 밟고 힐 그립을 하니 꽤나 공격적인 자세가 완성된 모습! 두카티 디아벨 스트라이프는 그냥 비주얼 자체가 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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