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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V6 및 EV6 GT |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기아전기차 EV6 및 EV6 GT

기아 전기차 #EV6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한 최초의 전용 전기차입니다. EV6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서 영감을 얻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모델입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상반된 개념을 결합해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뜻인데요. EV6는 이러한 철학을 반영해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EV6의 전면부는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으로 기존 타이거 노즈를 재해석했습니다. 주간 주행등(DRL)과 어우러져 한층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줍니다. 전면 범퍼 하단의 공기 흡입구는 시각적으로 넓게 보이는 효과를 주며,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측면부는 사이드 하단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 라인이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합니다. C필러 가니쉬는 차량의 루프가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부의 리어 데크 스포일러와 통합된 LED 램프는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완성합니다.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EV6의 실내 디자인은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실내 공간성을 제공합니다. 낮고 넓게 자리 잡은 고전압 배터리와 2,900mm의 축간거리는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슬림한 대시보드는 내부를 넓게 보이게 합니다. 중앙에 떠 있는 듯한 센터 콘솔은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제공합니다. EV6 전용 시트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쾌적함과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고성능 버전인 EV6 GT 모델은 기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제어와 역동적인 핸들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430kW급 듀얼모터를 적용해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최고출력 584마력(ps), 최대토크 740Nm를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단 3.5초가 걸립니다. 이는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으로, EV6 GT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합니다.

EV6와 EV6 GT는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800V로 승압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을 제공합니다. 10%에서 80%까지의 충전 시간은 단 18분, 4분 30초만으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V2L 기능은 차량 외부로 220V 전원을 공급, 마치 에너지 저장소처럼 활용 가능합니다. 55인치 TV를 동시에 최대 70대까지 작동할 수 있는 전력을 제공합니다.

EV6는 다양한 주행 성능 및 효율성 극대화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510km 이상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마트 회생 시스템 2.0과 i-페달 모드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입니다.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순차점등 LED 턴 시그널, 지능형 헤드램프 등 다양한 조명 기술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강화했습니다. 바디 실루엣 램프는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한 탑승을 도와줍니다.

EV6는 인포테인먼트 편의 기능으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자연어 음성인식, 차량 내 간편 결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등을 탑재하여 탑승객의 모든 순간을 진보된 경험으로 채워줍니다.

기아 EV6는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고성능 EV6 GT 모델로 구성된 총 4가지 라인업을 운영합니다. EV6의 특별하고 진보된 모빌리티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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