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2025년 연간 12만 대 생산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 출시

출처: 뉴욕맘모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의 새로운 시작
2024년은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KG모빌리티와 한국GM이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아도 40여 년 만에 다시 픽업트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한국GM의 새 모델
한국GM 산하 브랜드 GMC는 최근 픽업트럭 시에라의 연식 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최신 기능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인테리어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출처: GMC 제공
기아 타스만, 기대를 모으는 신형 픽업
기아는 현재 프레임보디 픽업트럭을 개발 중인데, 이를 ‘TK1’ 프로젝트로 부릅니다. 모하비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이 모델의 예상 명칭은 ‘타스만’입니다.
출처: Halo oto
기아 타스만의 디자인과 기능
타스만은 높은 지상고와 터프한 박스형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고출력 엔진과 탁월한 오프로드 기능을 갖춘 것이 주요 장점입니다.
외관 디자인
기아 타스만의 전면부는 북미 전용 모델인 ‘텔루라이드’와 유사한 사각형 헤드램프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강인한 분위기의 세로 패턴 마감이 돋보입니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실내 인테리어와 기술
기아 타스만의 실내는 최신 레이아웃과 와이드 디스플레이,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이 탑재됩니다.
기아 타스만의 엔진 및 성능
타스만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또한 험로 주파를 위해 사륜구동 시스템, 차동기어 잠금장치, 터레인 모드 등 다양한 오프로드 기능이 포함됩니다.
글로벌 경쟁 모델
기아 타스만은 글로벌 시장에서 KGM 렉스턴 스포츠, 쉐보레 콜로라도, 포드 레인저, GMC 캐니언, 혼다 릿지라인, 닛산 프론티어, 토요타 툰드라 등과 경쟁하게 됩니다.
- KGM 렉스턴 스포츠
- 쉐보레 콜로라도
- 포드 레인저
- GMC 캐니언
- 혼다 릿지라인
- 닛산 프론티어
- 토요타 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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