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운전연수 기초부터 핵심 내용까지 한 번에 마스터!

김포운전연수 후기 및 안전 주행 팁

남동생이 자기 차를 준다고 해서 옳다구나 하고 일단은 김포운전연수를 배우기로 결정하고 일정을 봤어요.

수업료까지 대준다고 하길래 얼른 잘 가르치는 곳을 수소문해서 바로 배우기로 했지요.

검색과 수업 신청

검색을 해보면 여러 곳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이곳의 후기가 좋았기 때문에 다른 곳은 보지 않고 여기로만 바로 의뢰해 가능한 시간대에 선생님을 배정받아 시작하게 되었지요.

3일과 4일 수업 중에서는 보다 여유 있게 배우고 싶어서 4일 수업을 받기로 했어요.

선생님을 뵙고 인사를 드린 다음에 곧장 주행을 하러 나가는 줄 알았더니, 첫 번째 시간에는 워밍업으로 몸풀기를 하더라고요.

기초적인 부분을 다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당시에는 이런 과정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김포운전연수를 진행하면서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상황에 바로 주행을 하러 도로에 나갔으면 위험할 뻔했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차 안에 착석해서 시트 위치를 올바르게 맞추고 선생님과 공부했던 부분은 계기판을 보는 방법이었는데요. 옆좌석에서 본 적은 있었지만, 운전석에서 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생소하고 몇 가지는 잊어버려서 헷갈리기도 했어요.

선생님은 현재 시속 주행 속도를 나타내는 속도계를 잘 봐야 한다고 하셨어요. 엔진 회전계(RPM)도 잘 봐야 한다고 하셨지요. 엔진과 과열이나 과부하 위험을 알 수 있어 속도계와 함께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두 번째 수업이 있던 날에는 예상치 못하게 비가 내렸어요. 노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주행을 나가는 것에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위험하지 않게 도와주셨기 때문에 비 오는 날에도 이제는 주행하는 게 무섭지 않더군요.

실제로 주행하면서 차량 내부에 습기가 쌓일 때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하셨지요. 와이퍼와 헤드라이트 역할도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날은 전날 조금 서투르게 했었던 차선 맞추기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았어요. 선생님께서 제가 원래 알고 있던 지식을 저에게 맞춰 정정해 주시더라고요.

저는 무릎이 정중앙에 오게 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왼쪽으로 붙어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어요. 선생님은 도로 위의 그림을 기준으로 중앙을 밟는다고 생각하고 시선을 멀리 두면 쉽게 맞출 수 있다고 노하우를 알려주셨지요.

4일차 되던 날에는 주차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전면 주차 방법이 개인적으로는 편해서 김포운전연수 중에 익숙하게 되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연습 중이에요.

이 외에도 평행 주차와 후면 주차 방법도 배웠는데, 개인적으로는 전면 주차가 더 익숙했어요.

이렇게 해서 김포운전연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지금은 차량을 갖고 어디든지 편하게 쉽게 다닙니다.

미소드라이브; 153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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